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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생 모집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에서 익산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분야연계 직업교육과정,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등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와 익산시로부터 총 45억 원을 지원받고, △지역 특화분야 연계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과제 수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발전을 위해 계획∙추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첫 해인 2022년에는 ▶간호학과에서 주관하는 재가방문 돌봄틔움과정, ▶물리치료과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헬스케어움직임전문가과정, ▶식품영양과에서 주관하는 메디푸드HMR과정, ▶유아교육과에서 주관하는 솜리i 미래꿈드림 전문가과정, ▶솜리i보듬 전문가 양성과정의 지역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 과정 5개와 속눈썹뷰티샵창업과정, 패션주얼리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반분야 직업교육 과정 2개로 운영된다. 과정 당 정원은 10명~15명으로 2022년 10월부터 속눈썹 뷰티샵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특히, 교육대상은 유관심자, 창업 희망자, 관련 자격 보유자, 경력단절 여성, 청년, 취약계층, 구직자, 재직자 등 지역 주민들이 우선으로 지원 가능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HiVE 센터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직업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하여 지속해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역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HiVE센터(전화 063-840-1574)또는 평생교육원(전화 063-840-1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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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2022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인 ‘레인보우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원하는 ‘레인보우스쿨’ 사업은 이주배경 및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진로교육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레인보우스쿨 진로형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 진로 선택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번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레인보우스쿨’은 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고,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동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7개월 간 만 16세~24세 이주배경(북한 이주민 포함) 및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장 원영순 교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한국 사회에 대한 기본 정보, 한국어 교육, 사회적 관계 향상 및 심리정서지원과 진로 지도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사회 적응 및 정착 지원에 목적을 두는 만큼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글로벌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년 레인보우스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063-840-1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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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재 양성 '자치여성대학' 운영익산시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27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연선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지역 거주 여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익산여성, 미래를 여는 희망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9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자치여성대학 교육 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자기관리와 이미지 형성을 위한 감성 소통,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일자리 이야기, 금융상식과 재테크 기법, 익산 문화탐방 등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소독과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오택림 부시장은 “자치여성대학 과정으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현, 일·가정양립문화 확산,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